맡겨진 업무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내가 나의 업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입니다. 따라서 내가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며, 필요 시 동료와 협력하여 최상의 결과를 도출합니다.

우리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의사결정이 내려졌다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빠르고 명확한 협력과 실행이 중요합니다. 열린 대화 속에서도 업무는 책임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회의는 단순히 정답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기 위함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어떤 의견이라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으니 자유롭게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효율적인 협업은 원활한 소통에서 시작됩니다. 업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많을수록 협업의 질도 높아집니다. 소통은 적극적으로 하되,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향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도 하고, 의견 차이로 인해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도록 감정을 조절하여 이성적인 판단이 저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객관적, 합리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